외기 냉방 계산기 (엔탈피 제어 판단)

지금 외기를 더 들여 냉방하는 게 이득인지 판단합니다. 외기·환기·코일 출구 목표 상태와 급기 풍량으로 최소 외기·외기 100 %·외기 비율 조절의 코일 부하를 구하고, 차등 엔탈피·차등 건구·고정 건구 상한 세 방식의 판정을 나란히 보여 줍니다.

원리와 계산식

외기 냉방(이코노마이저)은 외기가 환기보다 「시원한」 동안 외기 댐퍼를 더 열어 코일 부하를 줄이는 운전입니다. 코일이 빼야 하는 열은 엔탈피 차이라서, 외기 엔탈피가 환기보다 낮으면 외기를 들이는 쪽이 유리합니다. 혼합은 건공기 질량 기준으로 엔탈피·습도비가 직선으로 섞입니다.

항목식설명·근거
건공기 질량유량ṁ = V / v_SAV 는 급기 풍량, v_SA 는 코일 출구 목표 상태의 비체적 (식 28). 세 운전이 같은 ṁ 을 씁니다
혼합점h_M = (1 − x)·h_RA + x·h_OA, W_M = (1 − x)·W_RA + x·W_OAx = 외기 비율(건공기 질량). 단열 혼합: 엔탈피·습도비가 질량 비율대로 섞입니다
코일 부하Q = ṁ · (h_in − h(t_SA, min(W_in, W_SA)))코일은 가습하지 않으므로 입구가 목표보다 건조하면 출구 습도비 = 입구 (현열 냉각만). 음수면 0 (가열 필요)
외기 비율 조절 (C)t_M(x_C) = t_SA, x_min ≤ x_C ≤ 1외기가 급기 목표보다 차가울 때, 혼합 건구가 급기 건구가 되는 외기 비율 (브렌트 법). 습도비가 목표 이하면 코일 부하 0
판정 (ASHRAE 90.1 고온 차단)(h_OA ≤ h_RA, t_OA ≤ t_limit) · t_OA ≤ t_RA · t_OA ≤ t_limit차등 엔탈피 · 차등 건구 · 고정 건구 상한. 외기가 기준을 넘으면 외기 냉방을 끄고 최소 외기로 돌아갑니다

세 방식 비교

건구만 보는 방식은 센서가 단순하지만, 장마철처럼 건구는 낮고 습한 외기에서 외기를 들여 코일 부하를 늘릴 수 있습니다. ASHRAE 90.1 은 기후대마다 쓸 수 있는 방식과 상한값을 표로 정합니다 (아래 값은 참고).

방식외기 도입 조건습한 외기 (예 24 °C · 90 %)필요한 센서
차등 엔탈피 + 고정 건구 상한h_OA ≤ h_RA, t_OA ≤ t_limit끄기 (잠열까지 봄)외기·환기 온습도 각 1 (습도 센서 교정 필요)
차등 건구t_OA ≤ t_RA켜기 (습기를 들여 코일 부하가 늘 수 있음)외기·환기 온도 각 1
고정 건구 상한t_OA ≤ t_limit상한 아래면 켜기 (습도는 보지 않음)외기 온도 1 (기후대별 상한, 예 24 · 21 · 18 °C)

예제: 장마철 습한 외기

외기 24 °C · 90 %, 환기 26 °C · 50 %, 코일 출구 목표 14 °C · 90 %, 급기 10,000 CMH, 최소 외기 20 %, 고정 건구 상한 24 °C, 101.325 kPa. 아래 두 표는 이 페이지의 계산기와 같은 함수로 계산했습니다.

방식외기 도입근거
차등 엔탈피 + 고정 건구 상한끄기 (최소 외기)h_OA 67.27 > h_RA 52.91 kJ/kg(DA) · t_OA 24.0 ≤ 24.0 °C
차등 건구켜기 (외기 도입)t_OA 24.0 ≤ t_RA 26.0 °C
고정 건구 상한켜기 (외기 도입)t_OA 24.0 ≤ 24.0 °C
운전외기 비율 %코일 입구 °C · kJ/kg코일 부하 kWRTkcal/h
(A) 최소 외기20.025.6 · 55.7864.1718.2455,172
(B) 외기 100 %100.024.0 · 67.27102.8229.2388,408
(C) 외기 비율 조절해당 없음: 외기가 급기 목표보다 따뜻해 혼합만으로는 급기 온도를 만들 수 없습니다.

건구 방식은 둘 다 「켜기」지만 엔탈피 방식은 「끄기」입니다. 실제로 외기 100 % 의 코일 부하는 102.82 kW 로 최소 외기 64.17 kW 보다 38.65 kW 큽니다. 습한 날 건구만 보고 외기를 들이면 오히려 손해입니다.

한계

지금 한 순간의 상태만 비교합니다. 시간별 연간 절감량, 제어기 설정값(전환 온도·히스테리시스) 추천, 송풍기·댐퍼·배기 팬 동력, 코일 바이패스·열회수기는 다루지 않습니다.

코일 출구는 목표 건구로 고정하고 습도비는 입구와 목표 중 낮은 쪽으로 봅니다. 실제 코일은 출구 상태가 부하에 따라 달라지고, 외기가 건조하면 실내 습도가 내려가 환기 상태도 바뀝니다.

습도 센서 오차가 엔탈피 판정을 크게 바꿉니다. 외기와 환기 엔탈피 차가 몇 kJ/kg 안이면 어느 쪽이든 차이가 작습니다.

외기 비율 조절(C)은 혼합만으로 급기 건구를 맞추며 재열은 넣지 않습니다. 외기가 습해 제습이 필요하면 코일 부하(잠열분)만 보이고, 과냉 뒤 재열하는 경우의 재열 부하는 계산하지 않습니다.

출처

자주 묻는 질문

외기 냉방(이코노마이저)은 언제 하나요?

냉방이 필요한데 외기 엔탈피가 환기(실내에서 돌아오는 공기)보다 낮을 때입니다. 코일이 빼야 하는 열은 「코일 입구 엔탈피 − 급기 엔탈피」라서, 엔탈피가 낮은 외기를 더 섞을수록 입구 엔탈피가 내려갑니다. 외기가 급기 목표보다도 차가우면 외기 비율만 맞춰 코일을 거의 쉬게 할 수 있습니다.

건구 제어와 엔탈피 제어는 무엇이 다른가요?

건구 제어는 온도만 보고, 엔탈피 제어는 습기(잠열)까지 봅니다. 장마철 24 °C · 90 % 외기는 26 °C · 50 % 실내보다 온도는 낮지만 엔탈피가 약 14 kJ/kg 높아, 건구 제어는 외기를 들이고 엔탈피 제어는 막습니다. 이 페이지의 예제처럼 그날은 외기를 들이면 코일 부하가 오히려 늘어납니다.

고정 건구 상한은 몇 °C 로 하나요?

ASHRAE 90.1 은 기후대마다 상한을 표로 정합니다. 건조한 기후는 약 24 °C(75 °F), 습한 기후는 약 18~21 °C(65~70 °F)처럼 습할수록 낮게 잡습니다. 이 도구의 기본 24 °C 는 참고값이니, 설계·운영 기준은 적용하는 판의 표를 직접 확인하세요. 습한 지역에서는 차등 엔탈피 방식이 더 안전합니다.

최종 수정 2026-10-19.